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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서민제(남명산업개발)가 -57㎏급서 2위, 김도현(남해군청)이 +92㎏급서 2위, 권성훈(남명산업개발)이 -92㎏급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서민제는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이예찬(성남시청)에 0-5로 패했다.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전국종별복싱대회가 열리고 있다./김해시/여자중등부에서 사천복싱협회2체육관 정혜림은 -50㎏급, 김지애는 -54㎏급에서 각각 우승했다. 사천복싱협회2체육관은 최우수선수상(김지애), 지도상(허태길), 단체상(1위)도 휩쓸었다.
남자중등부에서 김수현(남해중)은 -44㎏급, 이준희(김해대곡중)는 -46㎏급, 박창훈(신월중)은 -66㎏급서 각각 1위를 했다. 표지훈(진주중앙중)은 -42㎏급, 김진서(남해중)는 -63㎏급, 이서진(김해대곡중)은 -75㎏급서 2위를 했다. 이정민(남해중)은 -42㎏급, 한서현(사천중)과 김도건(김해대곡중)은 -48㎏급에서 3위를 했다.
여자고등부 -60㎏급 우승자 김지현(사천여고)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남자고등부에서 전상민(경남체고)은 -54㎏급, 박미르(경남체고)는 -57㎏급, 송동근(진해복싱센터)은 -71㎏급, 이건희(경남체고)는 -92㎏급서 3위를 했다.
남자일반부에서 -75㎏급 배승현(김해복싱체육관)은 1위, 김평중(경남체육회)은 2위를 했다. 남명산업개발 정기석은 -63.5㎏급, 김중원은 +92㎏급서 3위를 했다. 배승현은 최우수선수상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한복싱협회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복싱협회, 김해시복싱협회가 주관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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