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전국 복서들, 김해서 태극마크 놓고 열전

종별복싱·국대 최종선발전 성료

  • 기사입력 : 2023-03-22 08:08:48
  •   
  • 2023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서민제(남명산업개발)가 -57㎏급서 2위, 김도현(남해군청)이 +92㎏급서 2위, 권성훈(남명산업개발)이 -92㎏급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서민제는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이예찬(성남시청)에 0-5로 패했다.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전국종별복싱대회가 열리고 있다./김해시/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전국종별복싱대회가 열리고 있다./김해시/

    여자중등부에서 사천복싱협회2체육관 정혜림은 -50㎏급, 김지애는 -54㎏급에서 각각 우승했다. 사천복싱협회2체육관은 최우수선수상(김지애), 지도상(허태길), 단체상(1위)도 휩쓸었다.

    남자중등부에서 김수현(남해중)은 -44㎏급, 이준희(김해대곡중)는 -46㎏급, 박창훈(신월중)은 -66㎏급서 각각 1위를 했다. 표지훈(진주중앙중)은 -42㎏급, 김진서(남해중)는 -63㎏급, 이서진(김해대곡중)은 -75㎏급서 2위를 했다. 이정민(남해중)은 -42㎏급, 한서현(사천중)과 김도건(김해대곡중)은 -48㎏급에서 3위를 했다.

    여자고등부 -60㎏급 우승자 김지현(사천여고)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남자고등부에서 전상민(경남체고)은 -54㎏급, 박미르(경남체고)는 -57㎏급, 송동근(진해복싱센터)은 -71㎏급, 이건희(경남체고)는 -92㎏급서 3위를 했다.

    남자일반부에서 -75㎏급 배승현(김해복싱체육관)은 1위, 김평중(경남체육회)은 2위를 했다. 남명산업개발 정기석은 -63.5㎏급, 김중원은 +92㎏급서 3위를 했다. 배승현은 최우수선수상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한복싱협회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복싱협회, 김해시복싱협회가 주관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이종구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