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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0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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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중·진해여중 통합이전 ‘순항’… 여좌동 부지 확정

창원시, 도시개발 실시계획 고시
32학급 규모 2025년 3월 개교 예정

  • 기사입력 : 2023-03-21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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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중학교와 진해여자중학교의 통합·이전 사업 부지가 확정됐다.

    창원시는 지난 16일 ‘창원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변경) 고시, 지형도면 고시’를 공고했다.


    가칭 진해통합중학교의 통합·이전 사업은 당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와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에서 통과됐지만 부지는 특정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창원시가 ‘창원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변경)’ 등의 내용을 고시하면서 이전할 부지가 확정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통합 이전될 진해통합중학교는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70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면적은 1만1660.9㎡로 확인됐다. 학급 수는 32개 학급(특수 2개 학급 포함), 학생 수 852명 규모다. 총 사업비 475억원을 투입해 2025년 3월 이전·개교할 예정이다.

    두 학교의 통합·이전 사업은 진해구 구도심의 공동화에 따라 학생수 감소는 물론 50년 이상된 두 학교의 시설 노후화로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해지면서 지난 2014년부터 본격 추진돼 왔다. 통합 이전 후 진해중학교 운동장은 진해고등학교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본관동은 진해고 별관동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시 배치시설로 이용하고, 통합·이전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본관동 자리에 진해구 지역의 특화된 양궁장을 건립해 학교 양궁선수 연계 육성 및 일반 학생의 양궁 체험학습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경남교육청 학교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고시로 인해 통합 이전할 학교부지가 예정대로 확보가 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설계용역을 진행 중으로 5월이면 완료가 된다”며 “예정된 수순으로 당초 계획했던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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