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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도내 확진 6094명

  • 기사입력 : 2023-01-25 07: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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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9일 0시부터 24일 0시까지 설 연휴 닷새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6094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루 평균 1218명이 발생한 것이다. 날짜별로 19일 하루 동안 1717명, 20일 1771명, 21일 1044명, 22일 664명, 23일 898명으로 집계됐다.

    닷새간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08명, 김해 1064명 등이다. 24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60명(위중증 20명), 재택 치료자는 8070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727명으로 집계됐다.

    닷새간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이 확인됐다. 연령별로 70대 4명, 80대 6명이다. 도내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829명으로 늘었다. 경남도에 따르면 올해 3주차(15~21일) 주간 확진자는 1만23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주 1만9678명 대비 7302명 감소한 수치다. 50대 확진자 감소 폭이 가장 컸고, 10대 미만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다. 23일 0시 기준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은 10.7%를 기록했다.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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