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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3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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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외통·윤영석 기재위원장 사실상 확정

국힘, 내일 여당 몫 상임위원장 선출
내년 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임기

  • 기사입력 : 2022-12-07 08: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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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의원
    김태호 의원
    윤영석 의원
    윤영석 의원

    경남 출신 3선인 국민의힘 김태호(산청 함양 거창 합천)·윤영석(양산갑) 의원이 각각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8일 여당 몫 국회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선출한다. 선출 대상 상임위는 기획재정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행정안전위, 정보위원회 등 5곳이다. 현재 국민의힘 3선 의원은 총 17명으로, 이 가운데 9명이 전반기 국회에서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았다.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기획재정위원장 윤영석 △외교통일위원장 김태호 △국방위원장 한기호 △행정안전위원장 장제원 의원이 단독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단독 후보의 경우 8일 의원총회에서 찬반 투표 없이 박수로 추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보위원장 후보는 박덕흠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복수 신청해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뽑히는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까지다.

    여당 원내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국회운영위와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서 여당이 가져와 지난 7월 김도읍 의원이 위원장으로 정해진 법제사법위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행안위원장으로 선출되는 의원은 지난 7월 여야 원내대표 합의에 따라 내년 5월까지 위원장을 맡는다. 6월1일부터는 행안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넘어가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는다.

    현재 경남 출신으로 박대출(진주갑) 의원은 전반기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장에 이어 기획재정위를 맡고 있다. 조해진(밀양 의령 함안 창녕) 의원은 전반기 국회 교육위원장을 지낸 뒤 현재 겸임 상임위인 정보위원장이다.

    이상권 기자 s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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