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윤대영 총지배인 등 두 기관 관계자는 지난 1일 하동군 화개면 소재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켄싱턴을 통한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2000만원 어치 구매 △켄싱턴 주최 행사의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에 대해 합의했다.

윤 총지배인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켄싱턴도 관람객 숙박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박옥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윤대영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총지배인이 1일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엑스포조직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관계자들이 1일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엑스포조직위/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