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사가 복지농촌을 건설하고 농촌 젊은이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기 위해 제정한 제41회 경남 4-H 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청년 4-H회, 학교 4-H회 2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본상을 뽑았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정은규 경남도 4-H연합회 사무국장과 통영 충렬여자중학교 4-H회에 각각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은 12월 16일(금) 오전 10시 진주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립니다. ★수상자 공적 7면

◆수상자 명단

◇청년 4-H회 부문 △대상: 정은규(경남도 4-H연합회 사무국장) △본상: 김유준(함양군 4-H연합회 사무국장), 우정호(밀양시 4-H연합회 회장), 김주원(거제시 4-H연합회 회장), 강호준(진주시 4-H연합회 회장)

◇학교 4-H회 부문 △대상: 통영 충렬여자중학교 4-H회(회장 추수지, 교사 양유옥) △본상: 진주봉원중학교 4-H회(회장 정창권, 교사 백한식),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4-H회(회장 이윤민, 교사 장영숙)

◇공로 부문 △청년4-H회원-조민규( 함안군 4-H 연합회 도임원) △지도자- 권영범(산청군 4-H본부 회장) △지도교사-김철수(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김희창(김해중앙여자중학교 교사) △지도공무원-윤명근(경상남도농업기술원 지도사)

주최 : 경남신문 주관 : 경상남도4-H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