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9일 (금)
전체메뉴

함안 산인면 입곡리 산 재해예방사업 추진

함안군, 2023년 산림유역관리사업 공모 선정
국·도비 10억 원 확보해 내년 사업 진행

  • 기사입력 : 2022-09-22 17:53:08
  •   
  • 산사태 취약지역인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산 306 일대에서 내년에 산림재해예방사업이 추진된다.

    함안군은 22일 산인면 입곡리 산306 일대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10억 원을 확보하면서 내년에 산림유역관리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곳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사면의 붕괴 및 계류의 침식이 진행돼 산림재해 예방사업이 필요한 지역이다.

    함안군은 사방댐 2개소와 계류보전 2km 등 환경친화적 시공과 다양한 공법을 적용하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산사태 등 자연재해 예방하고 환경친화적인 산림유역을 조성해 거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