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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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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레포츠파크, 이번 주말 특별경륜

창립 22주년… 최정상급 선수 출전

  • 기사입력 : 2022-09-02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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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레포츠파크가 2일부터 4일까지 창립22주년 기념 스마트 특별경륜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경륜은 SS급 황인혁(세종), 양승원(청주), 정해민(동서울)과 특선급 정종진(김포), 전원규(동서울), 최래선(전주), 성낙송(상남)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가 대거 출전해 창원경륜의 왕좌를 노린다.

    이번 특별경륜은 예선(2일), 준결승(3일), 결승(4일) 순으로 치러지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선 결승 경주는 광명, 부산경륜장과 각 장외발매소로 송신돼 전국에서 즐길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경륜은 미리보는 그랑프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다”며 “수도권과 충청권 선수들간 경쟁구도 속에 2018년 특별경륜 첫날 예선에서 안타까운 낙차사고로 결승진출에 실패한 정종진의 명예회복이 이뤄질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레포츠파크는 1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사내방송을 통해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홍명표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경영효율성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또 더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임직원 모두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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