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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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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1만명 육박…해외입국 71명

재택 치료자 4만4067명…위중증 12명

  • 기사입력 : 2022-08-09 10: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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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에 육박했다.

    경남도는 8일 하루동안 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9437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해외입국자가 71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204명, 김해 1,859명, 진주 977명, 양산 955명, 거제 550명, 사천 390명, 밀양 313명, 함안 173명, 통영 144명, 합천 141명, 창녕 130명, 거창 128명, 남해 100명, 산청 91명, 하동 81명, 고성 80명, 함양 73명, 의령 48명이다.

    9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환자 수는 96명, 위중증 환자는 12명이고, 병상 가동률은 47.8%다

    로 늘었고,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3만1972명을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3명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80대 2명, 9대 1명이다. 도내 누적 사망자 수는 1287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4차 접종률은 12.7%다.

    도는 올해 32주차(7월 31일~8월 6일) 확진자 수가 4만3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주인 31주차 3만192명 대비 1만140명이 늘었다.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사 문진을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사 문진을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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