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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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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1월 세계한상대회 준비 ‘착착’

중간보고회 열고 세부내용 검토

  • 기사입력 : 2022-08-09 08: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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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가 오는 11월 울산에서 열리는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世界韓商大會)’ 준비를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회는 김두겸 시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점배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대행사 추진 상황 발표, 협약서 체결, 의견 수렴, 개·폐회식, 오·만찬을 비롯한 공식 행사와 토론회(포럼), 발표회(세미나)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4000여명이 참석해 결속력을 다지고 한민족의 경제 역량을 강화하는 행사로 지난 2002년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전국 지자체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김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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