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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일 332명 추가…거창 0명

해외입국 16명…17개 시군서 발생

  • 기사입력 : 2022-07-04 1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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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3일 오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10만926명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해외입국 16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6명, 김해 67명, 양산 45명, 거제 38명, 진주 37명, 통영 19명, 밀양 9명, 남해 9명, 사천 8명, 의령 6명, 거창 5명, 함양 4명, 함안 2명, 창녕 2명, 고성 2명, 산청 2명, 하동 1명이다.

    현재 도내 확진자 9명이 입원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명, 재택 치료자는 357명이다.

    4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예방접종 3차 접종률은 64.5%, 4차 접종률은 9.1%를 기록했다.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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