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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도지사·교육감 도민 1001명 대상 이틀간 전화조사

  • 기사입력 : 2022-05-22 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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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조사는 경남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모노커뮤니케이션즈와 모노리서치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유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남도지사와 경남도교육감의 경우 경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유선 296건·무선 705건), 창원시장의 경우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유선 151건·무선 352건)에게 ARS(유선전화 RDD 30%, 휴대전화 가상번호 70%)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유선전화의 경우,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무작위 임의걸기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추출했고, 무선전화의 경우 통신사(SK, KT, 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가상번호를 사용했다.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해 오차를 보정했다.

    경남도지사와 경남도교육감 여론조사 응답률은 4.8%, 창원시장 선거의 경우 3.8%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각각 ±3.1%p, ±4.4%p이며, 통계값은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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