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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335명 추가…사망자 9명

재택치료자 4만6139명, 위중증 20명

  • 기사입력 : 2022-04-20 1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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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0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3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만2533명으로 늘었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209명, 김해 922명, 진주 630명, 거제 559명, 양산 532명, 통영 284명, 사천 237명, 밀양 183명, 거창 151명, 함안 106명, 고성 90명, 하동 88명, 창녕 77명, 남해 74명, 함양 60명, 산청 52명, 의령 50명, 합천 31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9명이 집계됐다. 50대 2명, 60대 1명, 70대 1명, 80대 4명, 90대 1명이다. 이로써 도내 사망자는 1101명, 누적 사망률은 0.11%로 늘었다.

    현재 도내 확진자 428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4만6139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3.8%, 4차 접종률은 1.0%를 기록했다.

    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7주 만에 1만명 아래로 내려간 19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7주 만에 1만명 아래로 내려간 19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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