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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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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SMG연세병원, 대학병원급 MRI 가동

촬영 속도 30% 높이고 검사 시간도 단축

  • 기사입력 : 2022-04-11 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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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이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립스 인제니아 3.0T’ MRI 장비를 도입하여 지난 4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3.0T MRI 장비는 종전의 1.5T MRI보다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며, 촬영 속도도 기존 장비보다 30% 향상되어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넓은 출입구와 편안한 검사로 환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화시킨다.

    마산 SMG연세병원이 도입한 3.0T MRI./SMG연세병원/
    마산 SMG연세병원이 도입한 3.0T MRI./SMG연세병원/

    에스엠지 연세병원 김정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신 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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