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2년 05월 21일 (토)
전체메뉴

합천군 지명위원회, 2월에 공개토론 후 다시 연다

  • 기사입력 : 2022-01-23 10:17:56
  •   
  • 합천군 지명위원회는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일해공원 명칭 관련,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오는 2월 16일 공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4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일해공원의 명칭을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심의·의결 해달라는 새천년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의 청원서 제출에 따른 것이다.

    이날 지명위원회에서는 본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볼 때 충분한 논의와 군민들의 폭넓은 뜻을 모을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다음 달 16일 공개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토론회는 찬반 양측의 패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2월 23일 제2차 합천군 지명위원회를 열어 공원 명칭 변경이나 존치에 관해 최종결정키로 했다.

    회의에 앞서 명칭 변경 찬성·반대 측에서 각각 의견서를 냈으며, 유림회·노인회 등으로 구성된 합천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은 명칭 변경 반대, 생명의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찬성 의견서를 냈다.

    한편 2004년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한 일해공원은 2007년 전두환 전 대통령 아호 '일해(日海)'를 딴 '일해공원'으로 바뀌어 14년째 찬반 논란에 휩싸여 있다.

    합천군 지병위원회 열어/합천군/
    합천군 지명위원회. /합천군/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