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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역 균형발전 3대 축 제시 “교통·재정자립·산업 집중”

  • 기사입력 : 2021-12-08 2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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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8일 교통 인프라 구축과 재정 자립도 강화, 비교우위 산업 집중 지원을 지역균형발전의 3대 축으로 제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공군호텔에서 열린 충북·충남도민회 주최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에 참석해 “중앙 정부는 모든 지역에 공정한 접근성과 대우를 해주고, 지역 문제는 자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균형발전의 기본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충북·충남도민회 공동주최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에 참석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충북·충남도민회 공동주최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에 참석하고 있다./연합뉴스/

    그는 “지역 균형발전의 3대 축은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모든 지역에 공평하게 지역 접근성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라며 “또 각 지역의 재정자립도를 강화해 자신들의 재정수요를 스스로 파악해서 집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전체에서 봤을 때 각 지역의 비교 우위 산업들을 골라서 중앙정부가 그 돈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30일 청주공항을 찾아 지역발전 간담회를 갖고 국가균형발전과 관련해 “인프라 확대에 중앙정부가 투자하는게 첫 번째 원칙에 해당한다”며 “반드시 추진할 것이며 재정 자주권을 더 확대해 지역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정부를 맡게 되면 모든 지역에 균형발전 원칙이 잘 지켜져서 중앙정부는 지원하고 각 지역이 자기 책임하에 균형 발전을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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