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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집단감염 여파 지속…경남 31명 추가

창원 9, 함안 8, 통영 3, 사천·거제·고성·함양 각 2명, 남해·거창 각 1명

  • 기사입력 : 2021-11-20 13: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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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시 9명, 함안군 8명, 통영시 3명, 사천시·거제시·고성군·함양군· 각 2명, 남해군·거창군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10명(가족 4·지인 6명)으로 가장 많고, 7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함안소재 경로당 모임 관련 5명, 함안 소재 학교 관련 4명, 함양 지인 모임 관련 1명, 창원소재 의료기관(2)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기존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총 370명, 함안소재 경로당 모임 관련 총 16명, 함안소재 학교 관련으 총 21명, 함양지인모임 관련 총 56명으로 각각 늘었다.

    2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203명이다. 732명이 입원 중이고, 1만3427명이 퇴원했고, 44명은 사망자다.

    권양근 도 복지보건국장이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경남도 제공/
    권양근 도 복지보건국장이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경남도 제공/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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