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는 지난 24일 오전 협회 임원 5명, 선수 13명, 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 등에게 장학금 및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이 포상금을 지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태권도협회/

이날 전달식에는 한규학 회장, 김학수 상임부회장, 경남도교육청 최우람 장학사 등이 참석해, 소체선수 10명, 지도자 9명, 전국체육대회 선수 3명, 지도자 1명에게 장학금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소체선수와 지도자는 금메달 100만원, 은메달 50만원, 동메달 30만원, 전국체전 선수와 지도자에게는 금메달 100만원, 은메달 70만원, 동메달 50만원씩을 지급했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