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성당서 화재 70대 수녀 중상
- 기사입력 : 2021-10-25 09: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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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0시 40분께 사천시 한 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2층에서 잠을 자고 있던 수녀 A(71)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화재는 2층 수녀실 30㎡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24일 화재가 발생한 사천시 한 성당./사천소방서/사천소방서는 성당 신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층 건물에 진입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수녀를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4일 화재가 발생한 사천시 한 성당./사천소방서/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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