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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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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옥포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 금 1개, 은 2개

에어로빅 명문고로 발돋움

  • 기사입력 : 2021-10-11 18: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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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 힙합 경기 4종목에서 4명의 선수가 참가해 페어(혼성 2인조) 금메달, 여자 개인 은메달, 3인조 은메달을 획득한 거제옥포고등학교는 에어로빅 명문고로 발돋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한 훈련 진행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쾌거를 이룬 것이여서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

    거제옥포고 에어로빅 선수들이 금메달을 딴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거제옥포고/
    거제옥포고 에어로빅 선수들이 금메달을 딴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거제옥포고/

    지난 2007년 창단된 거제옥포고등학교 에어로빅 힙합부는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거제옥포고는 지난 9일 포항 포스텍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 힙합 2인조에서 박근나·정성보가 금메달을 합작했다. 또 박근나는 개인전 은메달, 3인조에서 권준·문채란·정성보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거제옥포고 에어로빅 힙합 2인조에서 박근나·정성보는 금메달을 합작했다./거제옥포고/
    거제옥포고 에어로빅 힙합 2인조에서 박근나·정성보는 금메달을 합작했다./거제옥포고/

    박근나 학생은 "지도교사와 코치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안무를 수정해가면서 쉬지 않고 꾸준히 연습한 것이 나름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정성보 학생은 "지난해 치열하게 준비했던 체전이 무산돼 많이 아쉬웠는데, 졸업 전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무사히 마친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감독 한호준 교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이고, 각 시·도 대표 학생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자랑하며 자웅을 겨루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심리적 긴장감을 떨쳐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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