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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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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엑스포 행사장 민원 주목하라- 서희원(함양합천본부장)

  • 기사입력 : 2021-09-12 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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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 면역, 힐링이 우리 실생활에 중요한 핵심어로 주목받고 있는 시기에 함양 상림이 뜨고 있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함양 상림은 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이 조림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숲이자 천연기념물 제154호다.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이 식재되는 상림공원은 계절이 변할 때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꽃의 아름다움이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 곳이다.

    바로 이곳에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지난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펼쳐진다.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 5개 부문 20개 테마로 7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항노화 산업의 이해와 우수성을 전달하는 산삼주제관과 함양의 약용식물에 대한 배경지식 등 정보를 제공하는 약용식물관을 비롯하여 10개 전시관으로 준비돼 있으며, 산업엑스포로서 산삼항노화산업의 이론적 체계 구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계기가 되도록 국제 학술회의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항노화 산업 분야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구매까지 가능한 산삼항노화 산업 교류관, 품질 좋은 함양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산삼특산물관, 산양삼과 산약초 전문 유통점으로 이뤄진 산삼항노화 유통센터가 있다.

    또 제 2행사장 대봉산휴양밸리에서는 힐링과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종합산림레포츠 시설까지 더해진 체류형 휴양치유 복합관광 단지로 국내 최장 산악형 모노레일(3.93㎞)과 집라인(3.27㎞)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익사이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 관련 모든 전시관 관람은 사전예약제를 시행해 특정시설에 대해 관람객의 밀집도를 낮출 수 있도록 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자와 현장 관람객을 전시관별 입장 가능 인원수에 맞춰 병행 운영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 비대면 콘텐츠 및 야외시설을 확대한 온·오프라인 병행 엑스포로 준비했다.

    코로나19로 1년을 연기해 개최된 만큼 함양군과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흥행과 방역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등 비대면 콘텐츠와 야외시설을 확대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완벽은 없다. 휴게음식관, 화장실 안내 및 관리에 민원이 벌써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공들인 엑스포 행사에 먹칠을 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방역관리 또한 미비한 점이 없는지를 재점검 해보자.

    서희원(함양합천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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