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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양덕서울아동병원이 소아·청소년 환자 평일 야간, 주말 공휴일 진료 의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됐다. 또 인근 온누리건강한약국은 참여약국으로 지정해 9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하게 된다.
창원시에서는 CNA서울아동병원 이후 두 번째로 양덕서울아동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달빛어린이병원 안내판./창원시/양덕서울아동병원은 앞으로 2년간 월수금 평일 오후 11시, 주말·공휴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소아 경증 진료 및 응급처치 진료로 병원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신속하고 전문적인 소아청소년전문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료비 가계 부담이 감소되어 창원 시민의 만족도 및 호응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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