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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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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백신 접종 50% 넘어서

22일 오전, 창원과 통영서 4명 추가

  • 기사입력 : 2021-08-22 1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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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0%를 돌파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167만9643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주민등록 인구 대비 50.6% 수준이다.

    한편 경남도는 2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명과 통영의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통영 10대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2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9341명(입원 1149, 퇴원 8167명, 사망 25명)이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오전 창원축구센터 내 코로나19 창원접종센터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이용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다./경남신문DB/
    지난 15일 오전 창원축구센터 내 코로나19 창원접종센터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이용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다./경남신문DB/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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