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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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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 11명

창원 6명·김해 5명 12일 밤 확진
어제 하루 동안 125명 감염자 나와

  • 기사입력 : 2021-08-13 1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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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 6명, 김해 5명으로, 모두 12일 밤 확진되면서 하루에만 125명의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창원 6명 중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나머지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5명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13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513명이다. 1293명이 입원 중이고, 7200명이 퇴원했고, 20명은 사망자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
    11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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