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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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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거창군 100대 사업 차질없는 추진 기대- 김윤식(산청거창본부장)

  • 기사입력 : 2021-08-12 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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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7기 임기도 어느덧 3년이 지났다. 구인모 군수는 특유의 리더십을 무기로 56건 공약사업 중 45건을 완료해 현재 공약 이행률은 93%(2021년 7월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군정 운영 하반기에는 공약사업을 비롯해 크고 작은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시기다. 거창군은 공약 이행률 93%에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124개에 달하는 군 주요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거창군이 구인모 군수 주재로 추진한 ‘100대 사업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찬찬히 살펴보자.

    보고회는 ‘더 큰 거창, 군민 행복시대’의 군정 비전 실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민선7기 공약, 후반기 6대 비전, 뉴딜, 대규모 공사, 어려운 과제 정상화 대상 사업 등 124개 군 주요사업에 대한 이행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은 124개 사업 중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스마트폰과 집 전화로 행정방송을 수신해 군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줄 ‘스마트마을 방송시스템 구축사업’과 터미널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해 줄 ‘거창버스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12개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국책사업, 정상화 대상사업 등 완료시기를 예측하기 힘든 7개 사업을 제외한 105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분야별로는 소통행정분야와 문화관광분야가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특히 5년 만의 재도약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준비 중이던 ‘제31회 거창 국제연극제’는 코로나19 장벽으로 불가피하게 취소됐지만 선정 작품을 수승대 등 관내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하겠다는 발 빠른 대책을 밝혀 군민이 오랜 시간 느껴왔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뿐 아니라 문화향유권을 더욱 보장하는 등 구인모 군수는 행정 달인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군은 향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100대 사업의 추진현황을 분석·보완하고 부서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적극적인 공약 이행과 함께 100여개가 넘는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모습에는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단순히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데만 그쳐서는 안될 것이다. 민선7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주어진 시간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남은 1년간은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세워둔 계획들을 적어도 밑그림은 그려둬야 할 것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사업들이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놓아야 한다. 이러한 지역발전을 위한 연속성 있는 사업 추진은 구인모 군수의 재선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이행해야 할 과업이다.

    김윤식(산청거창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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