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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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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9명 발생…창원에서 8명

  • 기사입력 : 2021-08-12 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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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진주 확진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창원에서 나왔다.

    창원 확진자 중 6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이고,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2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388명이다. 1249명이 입원 중이고, 7119명이 퇴원했고, 20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경남도 제공/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경남도 제공/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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