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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16명 추가…남창원농협 마트 관련 5명 포함

남창원농협 마트 관련 누적 46명으로 늘어

  • 기사입력 : 2021-08-09 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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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에서 14명, 진주시에서 2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남창원농협 마트 관련 5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7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이고,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남창원농협 마트 관련 이용자 2명과 가족 2명, 지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46명이 됐다.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총 34명으로 늘었다.

    9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027명이다. 1135명이 입원했고, 6872명이 퇴원했고, 20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2일 오후 창원스포츠파크 내 만남의광장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2일 오후 창원스포츠파크 내 만남의광장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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