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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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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남 116명 발생…누적 8000명 돌파

창원 56, 김해 37, 양산 6, 거제 3명, 함안 3명, 진주 2명, 통영 2명, 창녕 2명, 사천 1명, 밀양 1명, 고성 1명, 하동 1명,함양 1명

  • 기사입력 : 2021-08-08 20: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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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000명 대를 넘어섰다.

    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6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56명, 김해시 37명, 양산시 6명, 거제시·함안군이 각 3명, 진주시·통영시·창녕군에 각 2명, 사천시·밀양시·고성군·하동군·함양군이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7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남창원농협 마트 관련 10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2명,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수도권 관련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명이다.

    8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011명이다. 1117명은 입원 중이고, 6874명은 퇴원했고, 20명은 사망자다.

    한편 이날 도내 병상 가동률은 74.4%(총 1610개 병상 중 1200개 사용 중)이며,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총 135만6717명으로 전체 도내 인구 대비 40.8%를 기록했다.

    5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성주초등학교 앞 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일대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한 남창원농협 이용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성승건 기자/
    5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성주초등학교 앞 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일대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한 남창원농협 이용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성승건 기자/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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