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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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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창원 11명 등 경남 확진자 24명 추가

창원 11명, 김해 6명, 사천 3명, 통영 2명, 함안 1명, 고성 1명

  • 기사입력 : 2021-08-06 1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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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1명, 김해시 6명, 사천시 3명, 통영시 2명, 함안군과 고성군 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남창원농협유통센터 관련 2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자 1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이다.

    6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7693명이다. 1067명은 입원 중이고, 6606명은 퇴원했고, 20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복지보건국장의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5일 오전 창원 용지문화공원 내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남창원농협을 이용한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5일 오전 창원 용지문화공원 내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남창원농협을 이용한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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