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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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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 김종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방역·안전관리 최우선… 관광·산업 다 잡는 엑스포 만들 것”

  • 기사입력 : 2021-07-28 21: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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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제1 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제2 행사장) 일원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삼의 미래 가치를 발굴하여 산삼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서 초석을 다지면서 산삼 항노화산업과 관련해 경상남도와 함양군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를 총괄하는 조직위원회 사무처가 지난 1월부터 정식으로 출범해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사무처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종순 처장을 만나 그동안 상황을 들어봤다.


    공연·체험·이벤트 접목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국내외 기업·바이어 유치해 실시간 온라인 화상상담
    휴양·치유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야외콘텐츠 개발
    1년 연기됐던 만큼 마케팅·방역 등 더 철저하게 준비
    항노화산업 메카로 자리잡도록 최선 다해 준비

    김종순 처장
    김종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이 사무실에서 항노화엑스포 준비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계획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19 확진으로 1년 연기되어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행사로 문화 콘텐츠와 산업·학술 콘텐츠를 아우르는 전시연출·산업전시·학술회의·공연이벤트·체험행사 등 총 5개 부문에 20개 테마, 7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요 전시관을 통해 산삼 항노화 관련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산삼 항노화 산업육성을 위한 학술회의와 산삼 항노화 제품의 수출 상담 및 교역장인 산업교류관 등도 준비하고 있다.

    산삼 항노화 산업 관련 주체들과 관람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산업적 부문에 공연·체험·이벤트 등 문화적 요소를 접목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하는 등 흥미로운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인들의 관심은 다른 어느 때보다 ‘건강, 면역력, 힐링, 치유’ 등의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점이 새롭게 보완됐다.

    -메인 콘텐츠와 함양엑스포만의 특색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주목할 만한 메인 콘텐츠는 360도 3D 입체영상으로 선보일 ‘산삼항노화 미래영상관’이다. ‘산삼, 새로운 천년을 향하는 모험’이라는 주제로 노화 방지와 생명 연장의 꿈을 찾아 떠나는 특별조사대가 청정함양의 자연에서 자라난 산삼에서 찾은 놀라운 비밀을 그린 ‘미래영상관’은 산삼 향기, 바람 등 특수효과를 활용한 360도 3D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모험 영상관으로 선보이게 된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만의 특색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실질적 성과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 계기 마련을 위한 비즈니스 엑스포’다. 국내외 기업 150개사 및 국내외 바이어 1500명을 유치해 전시·판매, 수출상담회 등 대형 플랫폼 연계 온라인 판촉 기획전을 통해 국내 참가기업들의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피톤치드 가득한 천혜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 & 익사이팅 엑스포’라는 점이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펼쳐지는 유익하고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들과 넓고 광활한 자연 속 대봉산휴양밸리에서 맛볼 수 있는 모노레일과 집라인 같은 짜릿한 익사이팅 스포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또 산림욕장, 자연휴양림 등 숙박·캠핑 시설까지 완비하여 휴양과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비대면 콘텐츠 및 야외시설을 확대한 온·오프라인 병행 엑스포’라는 점이다. 전시관 및 우수한 산양삼을 만나 볼 수 있는 산업교류관 등 주요 전시 프로그램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주요 공연·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거리 두기가 가능한 야외 콘텐츠를 확대 운영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산삼 캐기, 산삼 항노화 힐링체험 등의 체험행사 및 다채로운 경관형 야외 콘텐츠를 대폭 늘려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엑스포로 준비하고 있다.

    김종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이 사무실에서 항노화엑스포 준비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
    김종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이 사무실에서 항노화엑스포 준비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

    -입장권 판매 현황과 앞으로 판매계획은.

    △직위원회는 인근 14개 시·군 69개소의 유료 관광·숙박 시설과 제휴 협약을 맺어 연계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사전예매 혜택에 관광·숙박 시설 이용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외국인 참여가 어렵게 됐다. 특별한 준비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나가 직접적인 홍보를 못하는 대신 국내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지사를 두고 있는 해외 기업은 물론 대사관이 관리하는 수입업체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현재 해외 기업 30개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들을 위해 바이어와 기업 간 비대면으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화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준비 중이다. 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약 230만명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에 따라 경상남도 글로벌 홍보단 및 해외 업무협약 단체, 자매결연 지자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의 공식 엑스포 지정을 통한 국내 거주 외국인 유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간접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행사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대책은.

    △무엇보다 방역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엑스포로 준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19 대응지침과 정부 방침, 행사 방역 관리 지침 등에 따라 행사장 내 방역 조치를 준비 중이고, 이외에도 의약계 전문가를 비롯해 시민사회대표, 경남도 방역담당부처와 함양군 관계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방역자문단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방역지침을 검토하고 보완하는 방식으로 확실하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 중이다.

    또 다채로운 경관형 야외 콘텐츠를 대폭 개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엑스포를 구성할 계획이다.

    행사장 전체 마스크 의무화는 물론, 전시관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출입명부를 작성하여 코로나19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할 경우를 대비해 엑스포의 주요행사인 전시연출·산업전시·학술회의·공연이벤트 등의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함양군민과 출향인, 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이번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통해 함양과 산양삼이라는 브랜드를 전국 국민에게 확실하게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힐링과 관광뿐만이 아니라 휴양과 치유, 캠핑 등 복합 산림레포츠 시설까지 더해 경상남도와 함양이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큰 성과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없다면 그 어떠한 결과로 빛을 낼 수 없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

    ☞김종순 처장은= 경북 예천이 고향인 김 처장은 영남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창원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서부 대개발과장, 체육지원과장, 고성부군수거쳐 지난해 7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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