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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2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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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ON- 우리동네 책방] 김해 ‘숲으로 된 성벽’

율하천과 산책로 벗삼아 즐기는 한 권의 책
작가와의 만남·독서모임·숨은 책 찾기 등 다양
책방 한켠 책방지기 시 구절 읽는 재미도 쏠쏠

  • 기사입력 : 2021-07-23 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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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형도 시인의 시 ‘숲으로 된 성벽’ 제목에서 서점 이름을 따왔다. 책을 좋아해 책방지기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서점 앞쪽으로 율하천이 흐르고, 주변엔 산책로가 이어져 잠시 앉아 구입한 책을 읽기에도 분위기 만점이다.

    김해 책방 ‘숲으로 된 성벽’ 내부./숲으로 된 성벽/
    김해 책방 ‘숲으로 된 성벽’ 내부./숲으로 된 성벽/

    작가와의 만남과 독서모임, 세미나가 가능한 작은 공간도 있다. 포장된 책 속의 한 구절만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숨은 책 찾기’나 동네사람 추천도서와 같이 참신한 시도가 돋보인다.

    책방 한켠 칠판에 책방지기가 시기적절한 시 구절을 적어 놓는데, 이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주 화요일 휴무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 연다. 김해시 덕정로204번길 6, 인스타그램 @forestgate_

    김해 책방 ‘숲으로 된 성벽’ 입구.
    김해 책방 ‘숲으로 된 성벽’ 입구.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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