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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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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진해도 하늘 길을 열어야 한다- 한종열(SPC진해케이블카 대표)

  • 기사입력 : 2021-06-30 2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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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는 2007년부터 진해의 해군주력부대가 부산, 제주 등으로 이전하여 장병들은 감소하고 진해 경제의 한축을 담당했던 조선업의 붕괴로 진해 경기는 총체적 난국에다 진해의 구도심인 서부지역은 특히 한 집 건너 한 집이 빈집일 정도로 그 정도가 심각하고 급박하다.

    진해발전을 위해서는 케이블카 설치가 필요하다.

    케이블카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미래형 이동수단으로 어떤 이동수단보다 자연생태계 손상이 미미하고 설치와 철거가 용이하다. 환경 복원도 순식간에 가능하며 안전성은 현재 가장 첨단 교통수단인 항공기와 비슷하다. 배려하고 함께하는 이동수단으로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들이 유모차, 휠체어 등에 탑승하여 정상에 쉽고 편하게 올라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느낄 수 있도록 약자를 배려하는 이동수단이다.

    진해케이블카는 현재 설치 운영되고 있는 통영, 여수, 송도, 사천케이블카보다도 막강한 배후도시에 탁월한 접근성과 드라마틱한 뷰를 연출할 수 있다. 진해는 태생적으로 관광자산이 풍부한 도시로 도시 전체가 배산임수로 머물러 쉬고 싶은 안락한 명당이며 낮밤으로 매일 발생하는 해 육풍의 영향으로 365일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이다. 또 우리나라 유일 관광 자산과 역사적 문화유산이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역사적 스토리텔링이 넘쳐나는 도시이다. 체류형 관광의 꽃인 음식문화는 진해만이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조경 수역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맛난 해산물(봄 도다리, 가을전어, 장어국, 미더덕찜, 건대구, 피조개, 새조개)이 풍부하고 고품격의 음식문화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진해케이블카는 여타 지역 케이블카에 비해 접근성이 용이이다. 배후도시의 인구가 창원 100만명, 김해, 부산 500만명으로 기존 케이블카 설치 도시들에 비해 절대 우위에 있다. 확실한 경제 파급효과는 한국 제1의 관광도시 요건을 두루 갖춘 도시로 연간 사계절 체류 형 관광객이 200만명 이상이 되고 연간 수입이 2000억원 이상 가능하므로 진해 소재 대형조선소(2018년 매출 1000억원에 진해지역 수입 약 100억원)규모의 회사 10개 이상을 유치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 기간(10일) 관광객은 300만명 정도 되지만 대부분 체류형이 아닌 스쳐가는 관광객들로 수입은 300억원 정도인데 지자체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광산업은 숙박, 음식, 상업, 교통 등 관련 서비스 산업을 성장시키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 그리고 고용기회가 증대되어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초격차산업이다. 진해케이블카 플랫폼이 조성되면 최소100년 이상 가는 산업이다. 창원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검토가 필요하다.

    한종열(SPC진해케이블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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