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4일 (수)
전체메뉴

밀양 달빛쌈지공원으로 ‘달빛유희展’ 구경가요

11일까지 올해의 추천 작가 조망전
야경·희망아리랑 등 밤 7~10시 관람

  • 기사입력 : 2021-04-09 08:09:14
  •   
  • 밀양문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달빛쌈지공원과 아북산 자연마당에서 ‘달빛유희’라는 주제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을 펼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박경석, 서진희, 손영민 작가는 밀양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예술인들로 이번 전시를 위해 야외설치가 가능한 형태의 작품을 구상해 출품했다.

    달빛쌈지공원에 전시된 설치미술./밀양시/
    달빛쌈지공원에 전시된 설치미술./밀양시/

    밀양의 야경, 희망아리랑 오색달 그리고 설치미술 작품까지 어우러져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고양이라서 괜찮아’ 티켓 10매(5명, 각2매)와 문화예술키트 ‘나만의 전시관’ 5개, ‘아트센터 3D 퍼즐’ 20개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관람 후기사진이나 글을 밀양문화재단 SNS에 올리거나 메일(mycf4500@mycf.or.kr)로 보내면 된다.

    고비룡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