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합천군, 농촌인력중개센터 3곳으로 확대 운영

  • 기사입력 : 2021-04-08 08:24:13
  •   
  • 합천군은 일손부족과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대응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기존 1개소에서 3개소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6년부터 합천군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을 결성 운영해 현재까지 농촌의 인력중개와 지원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올해는 합천동부농협과 합천호농협의 인력중개센터를 추가로 연계해 국비와 군비 3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농촌인력을 중개해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는 마늘, 양파 수확이 집중되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 파종 정식이 집중되는 10월초부터 11월 중순으로 이 시기에는 인건비 상승과 일손부족 등이 함께 문제가 돼 합천군에서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도 진행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