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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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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

창원 2명, 통영 1명, 진주 1명, 김해 1명, 합천 1명

  • 기사입력 : 2021-04-06 1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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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 중 2명이고 지역별로는 창원 2명, 통영·진주·김해·합천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2명 중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다. 다른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1명도 현재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합천 확진자 1명과 통영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15명이다. 이 중 217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퇴원 2784명, 사망 14명이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5일 창원시 창원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내원객이 검사를 받고 있다./김승권 기자/
    5일 창원시 창원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내원객이 검사를 받고 있다./김승권 기자/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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