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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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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서, 현금 200만원 주워 신고한 주민에 감사장

  • 기사입력 : 2021-03-08 1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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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경찰서(서장 한정우)는 분실된 현금 200만 원을 주워 가야지구대에 신고한 가야읍 거주 김종환(54) 씨에게 지난 5일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달 26일 밤 10시께 함안군 가야읍 가야농협 아라지점 현금지급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다 바닥에 현금 200만 원(5만원권 40매)이 들어있는 봉투를 발견하고 가야지구대를 방문해 신고했다.

    한정우 함안서장, 현금 200만원 주워 신고한 주민에 감사장
    한정우 함안서장, 현금 200만원 주워 신고한 주민에 감사장

     김씨는 “양심을 거스를 수 없어 신고한 것 뿐인데도 직접 감사의 뜻을 표해주신 함안경찰서에 오히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정우 서장은 “김 씨는 잃어버린 분의 입장을 이해하고, 양심있는 행동으로 함안군민의 모범이 되어 주셨다”며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따뜻한 함안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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