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1년 04월 14일 (수)
전체메뉴

산청군 “올해 공공일자리 2000개 이상 제공”

사회적기업 등 지역청년 우선채용
한방단지 등 민간기업 유치도 최선

  • 기사입력 : 2021-03-05 08:02:35
  •   
  • 지난해 하반기 기준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한 산청군이 올해에도 공공분야 일자리 2000개 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4일 군은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에 청년을 우선 채용하는 등 청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장년층 일자리는 항노화관광을 접목한 동의보감촌 운영사업 등 산청군의 핵심정책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기업 등에 50여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40여명, 공공일자리사업으로 30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 공공분야 직접일자리 2000개 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방산업단지 기업유치, 화현농공단지 공장 신축, 산청읍 옥산지구 아파트 건설 등 민간·산업분야 일자리 창출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에서 경남도내에서 고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산청군의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은 72.6%로 지난 2019년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노동시장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73.6%로 도내 최고이며, 해당 수치는 지난 2017년 70.5%, 2018년 71.7%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군은 최근 지속적인 고용률 상승 요인으로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자리 사업 확대를 꼽았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23억원을 투입해 2019년 대비 일자리를 확대했다. 군의 자체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 ‘명품산청만들기사업’은 문화, 관광, 복지 분야 등에 390명의 일자리를 창출·제공했다.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청년활력,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했다.

    또 지리산 등 산지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덩굴제거사업 등 지역특화 산림분야 일자리에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32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김윤식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