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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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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외인 선수 중 연봉 1위… NC 억대 연봉 얼마나 될까?

올해 외인 연봉 1·2위 루친스키·알테어 양의지 포수 1위
나성범·박민우 등 위치별 연봉 상위 NC
억대 연봉 선수 2013년 대비 6배 늘어

  • 기사입력 : 2021-03-04 16: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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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1년 KBO 리그 선수단 연봉 분석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연봉 현황으로 NC 선수들을 살펴봤다.

    ◇외인 중 연봉 1등 루친스키= 이날 KBO가 공개한 ‘2021 KBO 리그 선수단 등록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외국인 선수 부문에서 연봉 1·2위는 모두 NC 선수다. 1위는 드류 루친스키(17억6000만원·계약금 포함), 2위는 애런 알테어(14억3000만원·계약금 포함)였다.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 NC 다이노스 선발투수로 나선 드류 루친스키가 공을 던지고 있다. /NC 다이노스/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 NC 다이노스 선발투수로 나선 드류 루친스키가 공을 던지고 있다. /NC 다이노스/

    지난 2019년 NC에 입단한 에이스 루친스키는 지난해 30경기를 뛰며 19승5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하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알테어는 136경기에 31홈런, 108타점, 22도루를 기록, 지난해 KBO 리그 데뷔 시즌부터 크게 활약했다.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가 지난해 9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치고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가 지난해 9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치고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의지 포수1위·타자2위= NC의 안방마님 양의지(15억원)는 포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자 부문에서도 올해 KBO 리그에 온 추신수(27억원)에 이어 2위였다. 16년차 KBO 리그 선수들 중에서 연봉이 가장 많은 양의지는 현재 NC에서 가장 연봉이 쎈 국내 선수다.

    양의지는 지난 2019년 기존 연봉 14억원에서 무려 6억원들이 증가한 20억원에 계약하면서 KBO 역대 최고 연봉 인상금액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2018년 말 자유계약(FA)으로 두산 베어스에서 NC로 팀을 옮긴 양의지는 전년도 꼴찌였던 NC를 5위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130경기에 출전해 33홈런, 124타점을 기록하며 입단 2년 만에 팀을 정규시즌 정상으로 이끌었다.

    ◇나성범·박민우… 위치별 연봉 상위= 위치별 선수 연봉 상위 그룹에도 NC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박민우(6억3000만원)는 KBO 리그 2루수 중 2위를 차지했으며, 나성범(7억8000만원)은 지명타자 중 3위였다.

    NC 나성범 '사회적 거리 두기' 인터뷰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에서 통합 우승한 NC 다이노스는 이날부터 마산야구장, 창원NC파크 등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에 들어갔다. 2021.2.1 image@yna.co.kr (끝)
    NC 나성범 '사회적 거리 두기' 인터뷰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에서 통합 우승한 NC 다이노스는 이날부터 마산야구장, 창원NC파크 등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에 들어갔다. 2021.2.1 image@yna.co.kr (끝)

    박석민(7억원)은 3루수 중 4위, 노진혁(2억3000만원)은 유격수 중 4위, 모창민(3억원)은 1루수 중 4위, 원종현(3억원)은 투수 중 5위를 기록했다.

    ◇억대 연봉 선수 7년 새 6배 늘어= 올해 KBO 리그 등록선수 612명 중 억대 연봉의 국내 선수는 161명이다. 이 중 24명은 NC 선수다. NC가 KBO 리그(1군)에 첫 참가한 2013년 억대 연봉 선수 4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올해 6배 늘었다.

    이날 KBO가 리그 선수단 등록 현황과 함께 공개한 ‘KBO 억대 연봉 현황’에 따르면 2013년 NC 소속 억대 연봉 선수는 4명이었다. 이후 2014년 9명, 2015년 12명, 2016년 16명, 2017년 18명으로 계속 늘었다. 2018년 16명으로 잠시 줄었다가 2019년 17명, 창단 첫 통합 우승한 2020년 22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NC 선수 중 연봉 상위는 양의지, 나성범, 박석민, 박민우, 모창민·원종현 순이었다.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에서 통합 우승한 NC 다이노스는 이날부터 마산야구장, 창원NC파크 등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에서 통합 우승한 NC 다이노스는 이날부터 마산야구장, 창원NC파크 등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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