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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누적 2146명

김해 2명

  • 기사입력 : 2021-03-02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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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2148번, 2149번)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2명은 모두 김해 지역으로 40대 여성(2148번)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고, 10세 미만 여아(2149번)는 도내 확진자(2112번)와 접촉했다.

    1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146명이다. 이 중 65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2071명은 퇴원했으며 10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창원시 의창구 창원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은 접종대상자가 이상반응 관찰 장소에 대기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창원시 의창구 창원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은 접종대상자가 이상반응 관찰 장소에 대기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한유진 수습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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