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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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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3동 대규모 인프라 구축”

2025년까지 5년간 2286억원 투입
교통망 확충·축사 이전 등 추진

  • 기사입력 : 2021-02-22 2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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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장유3동(율하지역)에 대해 앞으로 5년간 2286억원을 투입해 생활SOC 등 인프라 구축사업을 활발히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과거 마을 주변 임야에 굴참·밤나무가 많아 율하(栗下)로 불렸던 장유3동의 인구가 최근 장유1·2동을 앞지르면서 교통망과 주거환경, 편익시설 확충이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장유3동은 지난 2013년 분동 당시 4만9981명이던 인구수가 율하2지구 신도시의 본격적인 입주와 함께 지난해 말 현재 7만2266명으로 약 45% 증가했다.

    김해시청./경남신문DB/
    김해시청./경남신문DB/

    김해시는 우선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도58호선 무계~삼계 국도대체우회도로(진해웅동~장유~삼계동 연결) 사업에 88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완공키로 했다. 이 도로는 섬처럼 떨어져 있는 장유지역과 시내 중심가인 삼계동을 25분 만에 연결한다. 장유 거주민은 상업시설이 발전한 삼계동을, 삼계지역 주민은 장유 둘레길과 롯데아울렛, 워터파크 등이 들어선 장유지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율하 하이패스IC 설치 190억원, 관동동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22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장유3동 주거환경 정비를 위해 △2023년 완공 목표로 율하2지구 축사이전 및 택지개발사업에 590억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율하천 응달지구 범람 방지를 위한 재해위험 개선사업에도 40억원을 투입한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편익사업으로 △율하체육공원 조성 140억원 △장유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110억원 △가야역사문화센터 부지 매입에 104억원을 투자해 명품도시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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