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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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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슨스 “팬 여러분, 창원NC파크서 만나요”

2주 자가격리 후 스프링캠프 합류

  • 기사입력 : 2021-02-22 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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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29)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스프링캠프 훈련에 합류했다.

    파슨스는 주말인 지난 21일부터 창원 창원NC파크와 마산구장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캐치볼, 피칭 훈련을 했다.

    드류 루친스키와 대화 중인 웨스 파슨스. /NC 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와 대화 중인 웨스 파슨스. /NC 다이노스/

    파슨스는 비자 문제로 입국이 지연되다가 지난 5일 국내에 들어와 창원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NC는 운동기구 등을 제공해 파슨스가 격리 중에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외국인 투수인 NC의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33)는 파슨스의 곁에서 팀 적응을 도왔다. 루친스키 부부는 앞서 자가격리 중인 파슨스 부부에게 ‘welcome to korea(웰컴 투 코리아)’라는 쪽지와 함께 과일, 과자, 음료 등 한국 먹거리가 담긴 바구니 두 개를 전하기도 했다.

    22일 마산구장에서 웨스 파슨스가 훈련을 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22일 마산구장에서 웨스 파슨스가 훈련을 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루친스키는 NC의 유튜브 채널에서 “(파슨스가) 같이 훈련하게 돼 너무 좋고 새로운 동료가 생겨서 좋다”며 “선수들 이름 외우는 것도 많이 도와줄 것이고 팀 훈련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오늘 수비 훈련이 있는데 사인도 알려줄 것이다.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파슨스는 “새로운 만남이 기대된다. 9개월 동안 (선수들) 이름도 잘 외워보겠다”며 “팀에 빨리 적응해서 즐기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이번 시즌엔 팬 분들이 꼭 함께했으면 좋겠다. 야구장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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