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누적 2102명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 기사입력 : 2021-02-20 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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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염경로별명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이고 지역별로는 김해시 3명, 창원시 2명, 양산시·거제시 각 1명이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102명이다. 이 중 9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2002명은 퇴원했으며 8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열흘 앞둔 16일 오후 양산부산대병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남권역 예방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작업으로 분주하다./성승건 기자/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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