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9일 (금)
전체메뉴

18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 누적 2092명

창원 3명, 밀양 3명, 김해 1명

  • 기사입력 : 2021-02-19 14:15:45
  •   
  • 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경남 2089~2095번)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고, 지역별로는 창원시·밀양시 각 3명, 김해시 1명이다.

    도에 따르면 창원 거주 2091번은 경북 의성 확진자의 접촉자로 서로 가족 관계다. 2092번과 2093번은 가족으로 증상이 있어 함께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밀양 거주 2089번은 충북 진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서로 가족 관계다. 2094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다른 밀양 거주 2095번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 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해 거주 2090번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1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092명이다. 이 중 8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2002명은 퇴원했으며 8명은 사망자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열흘 앞둔 16일 오후 양산부산대병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남권역 예방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작업으로 분주하다./성승건 기자/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열흘 앞둔 16일 오후 양산부산대병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남권역 예방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작업으로 분주하다./성승건 기자/

    박준영 수습기자 bk6041@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준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