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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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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친환경 미래사업 1조 투자

연내 기업공개 추진… 신주 발행
친환경 선박·첨단 스마트십 개발

  • 기사입력 : 2021-01-28 08: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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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이 연내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저탄소 시대에 대비해 친환경 미래사업에 1조원을 투자한다.

    현대중공업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및 미래 선박 개발, 건조기술 개발,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에 향후 5년간 최대 1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한 투자 자금은 비상장사인 현대중공업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연내 약 20%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조달한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그룹 내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투자를 통해 수소, 암모니아 등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선박 및 미래 첨단 스마트십, 자율운항선박 개발과 이중연료추진선의 고도화에 나선다. 또 연료전지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M&A나 지분 매입을 포함한 기술 투자 등을 함께 추진하고, 친환경 선박 건조와 시설투자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조선산업의 패러다임은 이미 기술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현대중공업그룹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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