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미래의 웹툰 스타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경남웹툰캠퍼스는 ‘2021 경남 최강 웹툰 공모전’을 오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피플앤스토리 누리집 사이트 캡처

이번 공모전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경남의 유일한 웹툰 매니지먼트사인 (주)피플앤스토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장르, 연령 및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상(경남도지사상)은 5000만원이며, 최우수상(2명)은 각각 2000만원, 우수상(2명)은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당선자에게는 수상 금액 외에 작품 기획과 개발을 위한 작화료가 별도로 지급되고 국내외 웹툰 플랫폼에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지원 요강은 피플앤스토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