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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2명,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거제시 4명, 하동군·고성군 각 1명 등이다.
24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8명이다. 이중 230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1622명은 퇴원했으며 6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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