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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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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술관, 올해 어떻게 꾸며질까

도립미술관 첫 전시 ‘N아티스트’
신소장품·지역작가 조명전 계획
클레이아크 ‘가치의 재발견’ 전, 윤슬미술관 ‘뉴페이스’전 준비

  • 기사입력 : 2021-01-19 09: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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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도내 미술계는 새해 희망을 품고 새로운 전시 준비에 분주하다. 도내 주요 미술관과 전시관의 새해 계획을 살펴봤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새해 첫 전시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N 아티스트 2021’ 전시를 준비 중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N 아티스트 전시’에는 루킴, 엄정원, 이성륙, 최승준 등 4명의 작가를 초청해 이들의 신선한 관점과 실험적이고 대담한 시도를 만날 기회를 마련한다.

    김홍석 作 당간/경남도립미술관/
    김홍석 作 당간/경남도립미술관/
    양달석 作 무제/경남도립미술관/
    양달석 作 무제/경남도립미술관/

    같은 기간 도립미술관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새롭게 소장한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 ‘신소장품전’도 선보인다. 자연, 인간, 사회라는 세 가지 주제에 맞춰 60여개 작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6월부터는 ‘지역작가 조명전’과 ‘한국 근현대 미술전’을 마련한다. 올해 지역작가 조명전에는 양달석 작가를 주목하고, 한국 근현대 미술전에서는 민화를 들여다보는 전시를 선보인다.

    10월부터는 1970~80년대 경남 미술계를 조망하는 ‘도큐멘타 경남II’와 국내외 미술관과 예술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현대미술 흐름을 선보이는 ‘동시대미술 동향전’을 계획하고 있다.

    허강 作/김해문화재단/
    허강 作/김해문화재단/

    김해클레이아크 미술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연친화적 치유의 미술관’을 목표로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돔 하우스에스는 3월부터 11월까지 ‘달:일곱개의 달이 뜨다’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인다. 김영원,이강효, 연봉상, 안규철, 최단미, 한호, 허강 등 7명의 작가가 달을 주제로 한 조각, 설치, 도자, 한국화,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내놓는다.

    큐빅하우스에서는 폐품을 활용한 작품 전시인 ‘가치의 재발견(가제)’ 전시를 준비 중이다. 박인선, 윤영기 작가가 일회성 용도로 소비되는 물건들의 가치 상향적 재활용을 예술적으로 마련한다. 전시는 3월부터 8월까지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미술관 야외 공간을 활용한 ‘세라믹 가든전Ⅱ’도 선보일 계획이며, 돔하우스 키움 전시관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별별 빌리지’ 전시도 마련된다.

    공공문화예술회관의 전시장에서도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김해문화의전당 내 윤슬미술관에서는 2월부터 5월까지 ‘뉴페이스&아티스트 인 김해’ 전시를 통해 노재환, 조해경, 손현진, 신예진 작가를 조명한다.

    창원성산아트홀에서는 오는 7~9월 ‘행복을 그리는 에바 알머슨展’을 선보인다.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10개 섹션으로 구성해 선보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마련한다.

    3·15아트센터에서는 6~9월 피노키오의 원작과 재해석된 작품을 만나는 ‘My Dear 피노키오전’을 선보이고, 진해문화센터에서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아빠와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전시 ‘국내작가 일러스트전 아빠를 찾아라’와 ‘진해 중견작가 초대전’ 등을 계획 중이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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