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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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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민주주의전당, 역사적 명소로 만들 것”

허성무 시장, 마산항 서항지구 건립부지 현장점검
2024년 9월 준공 목표… 도시브랜드 확립 추진

  • 기사입력 : 2021-01-15 08: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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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건립 계획이 순항하고 있다. 시는 사업비 30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9월 ‘창원시 민주주의전당’을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은 창원 민주주의 역사를 도시브랜드로 확립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공공건축 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또 창원시 소유 (구)마산세관과 해양수산부 소유 서항지구 친수공간 내 일부 부지를 등가교환해 현재 건립부지를 확보한 상황이다. 시는 지난 5일부터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건립사업 설계 공모’를 시작했으며, 오는 4월 1일 당선작을 선정해 이르면 2024년 9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4일 ‘창원 민주주의전당 건립’ 사업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은 14일 ‘창원 민주주의전당 건립’ 사업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창원시/

    창원시 민주주의전당은 마산합포구 월포동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사업 지구 내 부지면적 9000㎡, 연면적 8300㎡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 전시실과 수장고, 민주도서관, 민주홀 등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김주열 열사 등 민주화에 기여한 인물을 추모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날 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민주주의전당 건립’ 사업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뿌리깊은 민주주의 역사를 도시브랜드로 확립할 ‘민주주의전당’이 역사적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수려한 마산항을 배경으로, 자연친화적 친수공간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며, 역사가 문화가 되고, 문화가 관광이 되고, 관광이 경제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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