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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는 13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유인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안건별 담당국장 및 과장이 참석했으며, 시정 및 의정 주요현안과 대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집행부 현안사업인 △안전속도5030 정책 △축산악취 개선사업 △정부 3차재난지원금 사각지대 발굴 지원계획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구체적인 대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입법정책 기능 강화를 위한 일반임기제 채용계획, 본회의장 수어통역 시행계획, 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촉결과 및 위촉식, 2021년 시의회 회기운영 계획 등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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