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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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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 다짐하며 내디딘 새해 첫발

박종훈 교육감·허성무 창원시장
창원 3·15 국립묘지 등서 새해 참배

  • 기사입력 : 2021-01-04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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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허성무 창원시장이 신축년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3·15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새해를 시작했다.

    박종훈 교육감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3·15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추모했다.

    박종훈 교육감이 3·15국립묘지를 참배 후 방명록을 쓰고 있다./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이 3·15국립묘지를 참배 후 방명록을 쓰고 있다./도교육청/

    박 교육감은 “새해에는 모든 교육 가족이 합심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와 각오를 다졌다.

    박 교육감은 방명록에 “우리 아이들 잘 지켜주십시오. 경남교육 대전환으로 보답하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박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6년간 교육 혁신으로 축적해왔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을 ‘경남교육 대전환’의 해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허성무(가운데) 창원시장이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창원시/
    허성무(가운데) 창원시장이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도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신축년 시정을 시작했다.

    허성무 시장은 이날 조영진 제1부시장, 정혜란 제2부시장과 함께 먼저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아 3·15부정선거에 맞서 희생한 지역 민주 영웅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창원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시민을 위해 공직자로서 헌신의 의지를 밝혔다.

    이종훈·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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